지난주 여행을 무사히 한국으로 귀국했다.
3개월이면 적은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순식간에 훅 가더라.
진짜 다양한 일들이 많았는데.. 그건 나중에 천천히 풀어보려고 한다.
사진도 많은데 언제 정리하나.. 꺼이꺼이ㅠㅠㅠ
아무튼 오늘은 친구들에게 나눠 줄 선물을 포장했다.
친구들에게 줄 선물은 '프랑스 비누'와 '스위스 초콜렛'~
저 별거 없어보이는 초콜렛. 은근 비싸다ㅋㅋㅋㅋ
다시 생각해봐도 스위스 물가는 잔인하다ㅋ
포장에 사용될 용품은 다이소에서 공수~
왼쪽 위부터 '장미, 라벤터, 올리브, 아르간' 향 비누다.
마르세유에서 만든 비누가 유명하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향이 은은하니 괜찮다.
프랑스 남부하면 라벤더라서 라벤더 향을 많이 사긴했는데, 다른 향도 좋다.
이쁘게 비누 포장.
오ㅋㅋ 나름 퀄리티 있어ㅋㅋㅋㅋ 만족스러워ㅎㅎ
마지막 마무리~
친구들이 좋아했으면 좋겠네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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